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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관협력 과제 발굴 추진

이름	경남매일

경남창조경제협의회(위원장 윤한홍 행정부지사)가 첫 회의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경남도 윤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이 간사를 맡는 등 29개 기관 30명이 참여해 민관협력과제를 발굴한다. 경남창조경제협의회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더불어 지역 창조경제 저변 확대 및 민관협력과제 발굴ㆍ추진을 비롯,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산업 고도화, 신성장동력사업 발굴ㆍ육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ㆍ학ㆍ연ㆍ관 등 지역 경제주체들로 구성된 경남창조경제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창조경제 협력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경남의 미래 50년을 완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9일 전국 17개 센터 중 9번째로 출범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메카트로닉스ㆍ물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경남’을 비전으로 메카트로닉스 허브 구축, 대체물산업 육성, 항노화산업 육성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원문 :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