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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민행복정책자문단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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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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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는 12일 제2기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을 출범해 주요 시책에 대한 정책지원 등 민관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제2기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은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연구원·시민단체 대표·지역주민 등 36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제시와 시정자문 활동을 통한 정책지원을 하게 된다.
자문단은 일반행정, 복지, 문화관광, 1차산업, 환경, 도시교통 등 6개 분과 분야별로 정책 제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제도개선·시민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 및 협치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행복정책자문단과 같이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과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관협력체계 가동으로 소통 및 협치행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 원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12_0010409537&cID=10813&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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