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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관 거버넌스 '홍성통' 우수성 입증

이름	대전일보

2015-06-09 최정 기자 일반농어촌개발사업 분야 홍성군 도내 유일 최우수 2014년 지역발전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분야에서 홍성군이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8일 군에 따르면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전국 116개 지자체에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발전위원회가 사업기획·집행·성과 등을 대상으로 포괄보조사업별 지자체간 등급을 S(5%이하), A(15%이하), B(70%), C(5%이상), D(5%이상)로 구분해 평가했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권역단위 종합정비 5개 권역,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 1개, 기초생활인프라 9개 사업 및 시·군 지역역량강화 1개 사업 등 총 18개 사업을 중장기 발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일반농산어촌포괄보조 5개년 계획, 지역역량강화 기본계획, 중장기발전종합 계획 등 상위계획과 연계해 추진한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 포괄보조추진기획단, 사업별 민간추진위원회, 행정과 민간 협의체 구성·운영 등 사업집행이 효율적이고 지역거버넌스 '홍성통' 운영 등의 파급효과가 탁월했다는 평이었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마을의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관 개선과 함께 지역리더양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도별 단계별 사업 수립 및 개선과 포괄보조사업 단위 운영과 목표와 성과지표의 일관성 부족 등 사업계획과 집행 및 성과에서 나타난 미흡한 분야를 보완·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정량적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칭찬할 만 하지만 일반농산어촌개발 포괄보조사업 전체의 추진체계와 환류체계를 보완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원문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8.asp?pk_no=117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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