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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만들기 시민운동본부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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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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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기질 개선 시민참여 확산”
2015.02.26 강 근 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대기질은 시민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서울시와 시민, 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맑은하늘 만들기 시민운동본부’가 2월27일 첫 발을 내딛는다. 이날 위촉식 뒤에 시민운동본부 위원장을 선출하고, 소위원회별로 회의를 연다. 각 소위원회는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시민운동본부는 1995년부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거버넌스 형태로 운영하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안에 대기질 문제 해결을 위해 신설되는 특별위원회다.
위원은 시민단체를 비롯해 기업과 ․전문가, 시의회 등 각 분야 총 43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 위원은 대기질 개선 정책에 대한 자문은 물론 시민단체 또는 기업 등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시민실천운동을 확산시킨다.
시민운동본부는 실행력 강화를 위해 대기질 정책 자문을 위한 대기정책 소위원회, 다양한 시민협력사업을 담당하는 시민협력 소위원회, 대기질 관련 기업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기업협력 소위원회 등 3개 소위원회로 구성, 운영된다.
(중략)
※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2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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