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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네트워크 통합…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 발굴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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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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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네트워크 통합…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 발굴해야
일자리 창출 신모델 남양주 고용·복지종합센터 (下)
2014.12.16 양휘모기자
지역주민의 일자리 고민과 복지 민원을 한 곳에서 해결해주는 고용복지종합센터가 전국 최초로 남양주에서 개소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융복합 행정의 선도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남양주 고용복지종합센터는 민선 6기 최우선 정책 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목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 동두천시에 문화커뮤니티, 제대군인 취업지원 등을 추가한 고용복지종합센터가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이 센터는 도내 4개 시군(동두천, 포천, 양주, 연천)과 강원 철원군을 아우르는 초광역권 센터로 통합센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개소된 후 1년여의 운영을 통해 고용복지종합센터의 보완점과 개선 방향 등 아직까지 풀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전국에 70개소의 고용복지종합센터 설치 확대를 발표한 가운데 현행 고용복지종합센터의 문제점 진단 및 발전방안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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