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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도랑살리기 사업 3년 연속 환경부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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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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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도랑살리기 사업 3년 연속 환경부장관상 수상
친환경 시책과 수생태계 복원 노력 성과...친환경녹색도시 입증
2014년11월13일 조윤찬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도랑살리기 사업으로 3년 연속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친환경녹색도시로 입증 받았다.
구는 13일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가해 그동안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구는 수생태계 복원 및 생태습지 조성 등 맞춤형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전국 4대강 유역환경청을 포함한 사업대상 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으로 구는 지난 2012년 도랑살리기 운동 전국 컨테스트와 지난 2013년 환경부-SBS 공동주관 SBS 물환경대상에 이어 도랑살리기 우수지자체로 3년 연속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는 그동안 민-관-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인 도랑정화활동, 수질정화식물 식재, 퇴적물제거작업, 수생식물 서식용 여울 조성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어서 보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36879&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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