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사회적경제박람회 주제별포럼 거버넌스센터 세션> 개최 11월 5일 국회의원회관 935-1호 회의실에서 제6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주제별 포럼의 거버넌스센터 세션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활력창출과 거버넌스 :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 대회" 주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 염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에서 "지역소멸과 지방 위기의 해결을 위해 지역 주도의 혁신과 분권적 거버넌스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 혁신에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세션은 지역소멸과 지방위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의 기조발제 후, 이동진 전 서울 도봉구청장(거버넌스센터분권자치실천연대 공동대표)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권상동 이사장(우리마을, 분권자치대회 실행그룹)은 '지역위기 극복과 지역혁신역량 강화'를 주제로, 지역 주민 참여 기반의 혁신적 접근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윤용석 이사(거버넌스센터, 분권자치대회 실행그룹)는 '로컬캠페인 플랫폼으로서의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대회'를 소개하며, 지역 거버넌스와 캠페인이 상호작용하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안승남 전 구리시장(거버넌스분권연대 공동대표, 분권자치대회 실행그룹)과 박노수 경희대 교수(분권연대 공동대표, 분권자치대회 실행그룹)는 패널 토론을 통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중앙정부, 지방정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적인 거버넌스 모델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번 세션은 <2025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 대회>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습니다. 향후, 지역 혁신 사례와 분권자치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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