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2회 “성찰과비전 시민사회포럼” 개최 -“시민사회운동의 비전과 노선 혁신, 어떻게 모색할 것인가?”- 3연속기획 주제 : “지속가능하고 강한 시민사회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많은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 균형적인 방향을 제시해야 할 시민사회운동에 대한 대중의 불신과 냉소의 시선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운동의 성찰과 혁신, 시민사회운동가들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통한 지속가능하고 강한 시민사회운동 방향 모색을 위한 시민사회포럼이 열린다. 시민사회의 성찰과 혁신의 길을 모색하는 전국 중견 시민사회활동가들의 네트워크 모임인 「성찰과비전시민사회포럼」은 ‘시민사회 혁신, 한국사회 혁신’의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하고 강한 시민사회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대주제의 3연속기획 포럼 일환으로 흥사단, 거버넌스센터 등과 공동으로 1월 15일(수) 14시 동숭동 흥사단강당에서 “시민사회운동의 비전과 노선 혁신, 어떻게 모색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회 성찰과비전 시민사회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차성수 관장(노무현기념관, 전 청와대시민사회수석)이 좌장을 맡고, 이형용 이사장(거버넌스센터), 신진욱 교수(중앙대 사회학과)가 발제를, 류홍번 운영위원장(시민사회활성화전국네트워크), 구자인 소장(마을연구소 일소공도), 조영임 의원(광주광산구의회), 김신양 회장(한국사회적경제연구회)이 지정패널을 맡는다. 이형용 이사장은 발제문 “시민사회운동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통해 “현재 한국의 시민사회운동은 전환기적 혼란과 새로운 발전 동력 소진, 그리고 공동체 기강과 사회적 신뢰의 이완 등 뚜렷한 전체 한국사회의 정체와 퇴행의 징후 속에서 시민운동에 대한 대중의 불신과 냉소, 신세대의 외면 등으로 인한 시민운동 내부의 무기력과 짙어가는 회의감,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안과 지역시민운동의 붕괴 양상 등 총체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것 아닌가 우려된다.”고 진단하면서, 시민사회운동에 대한 깊은 성찰 위에서 혁신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제안한다. 시민사회운동의 혁신을 위한 방향과 과제로 첫째, 한국사회 분권자치 확대 캠페인과 스스로의 분권자치 역량 강화, 둘째, 시민사회 내부의 풀뿌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회적인 캠페인 거버넌스에 선도적인 관심과 노력. 셋째, 공론장의 확대와 공론의 활성화 캠페인 전개, 넷째, 민주주의 심화와 진화, 그리고 대안적 경제사회 모델과 삶의 양식의 진화를 위한 실험적이고 선구적인 의제와 방안, 행동 양식 개발 및 실행 노력에 앞장설 것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위 모두와 관련해서 패러다임으로서 거버넌스의 확산과 올바른 인식과 체화를 제안하면서 이를 위해 파트너십과 성찰, 경쟁과 협력에 기초한 온전하고 올바른 거버넌스 패러다임의 확산은 물론 스스로 거버넌스 주체로서의 성숙과 거버넌스 역량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여의도정치를 정점으로 하는 정치사회가 파당 중심의 권력정치의 늪에 빠져 자기쇄신의 동력을 상실하고 오히려 국가도약과 사회발전을 저해하는 상황에서 시민생활 중심의 정책비전 정치로의 변화를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그룹들의 21세기 진보보수의 재구성과 새로운 시민적 질서의 창출, 확장이 중요하고 시민사회운동과 의제그룹들이 기타 시민사회 부문, 그리고 다양한 사회혁신 그룹들과 파트너십을 견인하면서 국가사회 미래의제를 위한 사회정치 혁신연대 구축에도 복무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신진욱 교수는 발제문 “시민사회운동의 현황과 혁신 과제”를 통해 한국 시민사회운동의 7가지 도전과 혁신 과제를 제안한다. 첫째, 현재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촛불집회와 응원봉집회등 개인과 조직이 공존하는 네트워크형 운동과 같이 개인화 시대의 혁신을 제안하고, 둘째 경제정의, 정치개혁, 여성, 환경, 인권, 노동, 청년정책, 기후 등 의제 간 연대의 혁신을 제안하며, 셋째, 시민사회, 정부, 기업 간 관계의 다변화 등 부문 간 협력의 혁신을 제안한다. 넷째, 비영리조직의 직급별 조직문화 인식 차이, 조직 내에서 세대 간에 인식과 요구의 차이, 공익활동가들의 세대·연차·직급에 따른 행복 격차 등 조직문화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조직 내 소통의 혁신을 제안하고, 다섯째, 시민단체 지도자의 신뢰도 하락과 정권에 따라 변하는 시민단체의 신뢰도 등 시민사회에 대한 대중의 불신 해결을 위해 사회적 신뢰의 혁신을 강조하며, 여섯째, 지방 시민단체의 공동체 운영 환경 조성 및 공공의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혁신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정치와의 관계 혁신을 통해 분쟁사회 도래로 인한 이념 진영 간의 집단적 갈등 격화 및 민관협치의 불안정성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3회 성찰과비전 시민사회포럼은 “강한 시민사회, 어떻게 재구축할 것인가?”(내용‧방법 혁신)라는 주제로 2월 중순에 시민사회 성찰과 혁신을 위한 워크숍과 결합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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