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소개 공지사항 거버넌스 동향 센터 소식 참여/문의/후원
활동소식
제목 신간 소개_'좌파.우파와 새로운 도전, 새로운 가치' 출간
이름 관리자
파일 (191124) 좌파우파와 새로운 도전... (한국사회연찬 3) 소개자료.hwp [309 KB] (191124) 좌파우파와 새로운 도전... (한국사회연찬 3) 소개자료.hwp
  표지(저용량).jpg [157.64 KB] http://www.governancecenter.net/hp/wizbbs/img/file_gif.gif

표지(저용량).jpg

<신간소개> '좌파.우파와 새로운 도전, 새로운 가치' ​한국사회연찬 리포트3​ 

 

신간 소개

 

내가 장단 맞춰 춤출 수 없는 혁명을 원하지 않는다

한국사회연찬 리포트 3

좌파우파와 새로운 도전, 새로운 가치출간

 

 

한국사회연찬회 엮음

이창언 외 지음

 

도서출판 휴머니즘 발행

발행일 20191121

13cm*20.5cm 본문 97p.

ISBN 979-11-85571-13-3

15,000

 

 

 

<사진>

 

 

<책 소개>

미중 패권경쟁과 새로운 블록의 형성 등 국제 정치경제 질서의 지각변동, AI의 등장,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미증유의 사회문화적 도전,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등과 같은 거대한 변화가 휘몰아치는 속에서, 지리멸렬한 정체와 절망적인 파당적 퇴행에 갇힌 듯한 한국사회의 혼돈과 혼란을 넘어 서기 위해 역사 현실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국가 사회의 새로운 비전 모색을 장기 기획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한국사회 연찬보고서 제 3. 지난 818일 이창언 전 방통대 교수를 발제자로 진행한 기획연찬 3회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시리즈 1, 2권의 주제인 우파, 한국의 우파” “좌파, 한국의 좌파연찬에 이어, 전통적인 좌파와 우파를 넘어 시대 사회의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가치에 대한 연찬을 이어간다. 이창언 교수의 발제는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80년대 한국 급진 운동의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해야 할 사회운동의 급진적 과제와 방향을 제안하며, 연찬 참가자들은 각자가 경험한 80년대 운동을 돌아보며 이 시점에서 한국 사회, 한국 정치 사회 운동의 도전과 시대 도약을 위한 과제를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연찬 참여자들이 발제를 중심으로 다른 연찬자의 의견을 시비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각자의 견해와 주장, 그리고 고민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 연찬 대화 상황을 그대로 담아서 독자들도 현장에 있는 듯 따라 읽기에 무척 쉽다.

 

책 내용 엿보기

 

우리시대 사회운동의 재구성에 관한 관심이 고조된 배경에는 낡은 NL/PD적 사고와 행동에 대한 근본적 회의, 나아가 근대성과 이를 내장한 과거의 급진적 사회운동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에 더해 삶의 양식에 관심을 갖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시대 급진적 사회운동의 연대성은 소수성(지향성)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그것은 국가ㆍ민족주의와 남성 중심의 관점에서 형상화한 시각과 민주화 담론등과 같은 주류 중심의 관점으로부터 거리 두기가 필요하지요.”

 

“‘민주성은 정부와 국민 간의 관계에 초점을 두는 정치적 민주주의(political democracy)와 조직 내의 민주적 관리를 의미하는 조직 내적 민주성(organizational democracy)을 넘어서는 더욱 확장된 개념의 민주성이어야 합니다. 기존의 민주성이 국민의 요구를 수렴해 행정에 반영시키는 대응성(responsiveness)의 확보 및 책임 행정의 구현을 의미하였다면 급진주의적 사회운동의 민주성은 관리가 아닌 자율적 참여와 소통을 지향하며 소수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다원성의 원리를 강조해야합니다. 최근 한국의 활동가들 내에는 확장된 가치 지향에 기초하여 기존의 시민운동 단체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소규모의 공동체 운동, 자유 생태 학교의 운영, 상호부조 조직과 협동조합의 설립, 작업장에서의 자주 관리 운동, 각종 문화 운동 등을 독자적으로 시도하고 있어요. ”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공간적이고 물리적인 특성과 함께 지역 정체성과 관련한 문화적 요소와 구성원들 간의 신뢰 구조 및 권력관계 등 비 물리적인 사회관계를 재구조화할 실천과 연계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기존 급진주의의 사상 내의 문제들, 즉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삶, 그리고 자연환경 등과의 관련 하에서의 생산관계들에 대한 난점들, 한계들, 여백을 채워야 합니다. ”

 

저는 인류의 과제가 생산력의 확대에서 충분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한 분배로 이동하고 있다는 징후로 다음의 네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직접민주주의의 등장, 두 번째는 중앙에서 집권했던 모든 권한을 지방으로 분배하는 지방분권, 세 번째는 가부장제에 맞서는 페미니즘의 등장,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바로 민과 관이 권력의 효율적 분배를 논의하는 거버넌스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토대인 생산관계는 생산력 확대에서 분배로 이동하고 있는데, 인간의 의식인 상부구조는 여전히 근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토대와 상부구조의 부조화와 모순이 우리가 직면한 가장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 사노맹이라는 조직 자체가 이렇게 표면화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정치공론장에서 처음으로 과거 운동권의 이념이라고 하는 것들이 논의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근데 이 시점에서 조국이 대처하는 것을 보면 사실 아쉬워요. 백태웅 같은 경우도 어제인가 한겨레 신문 인터뷰를 간단하게 했고요, 한 십년 전에도 간단하게 하긴 했는데, 정면대응 안 해요. 이번 조국 같은 경우는, 난 그때 사회주의자였다, 사회주의자였는데 그 뒤에 생각이 달라졌다, 이런 식으로 정면돌파를 해야지만 그 덫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데, 정치 쪽에서는 그렇게 하면 자기 발등을 찍는 건지 아닌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단지 이를,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다는 말로만 가면 곤란하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전환적인 대응이 있지 않으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

 

지금은 자유로운 개인 또는 자아의식을 가진 개인이 새로운 성숙한 단계로 사회 속에서 자기 위치를 찾아가는 곧, 개인과 공동체의 조화를 실현해가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근대의 역사를 또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개인주의에 기반을 했던 우파적인 사상, 곧 근대의 사상과 그 한계를 넘어서려고 했지만 이제까지의 틀에 갇혀버렸던 좌파적 사상, 집단중심적 사고로 교조적으로 빠졌고, 결국은 국가주의적인 함정에 빠져 생명력을 갖지 못하고 오래가지 못했던 정치적 실천이 있었다고 할 수 있죠. 이제 좌, 우파의 이런 것들을 넘어서서 개인과 공동체의 새로운 조화를 받아들이는 것, 대립적 관점이 아닌 수용과 협력 이런 차원으로 접근하는 단계로 우리 인류의 인식이 발전하고 있는 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전까지 인류사의 성취로서의 민주주의를 당연한 기초로 깔고 이를 더 확대, 발전시키거나, 새로운 사회적 이슈가 등장하여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면서 지금껏 성취한 민주주의 기반 위해서 인류가 더 자유로워지고 개인이 더 자유로워지도록 또 다른 가치, 더 확장된 가치를 풍부하게 계발해 가는 게 좌파와 우파를 넘어서는 새로운 도전, 새로운 가치, 이런 맥락에 닿는 것일 텐데요. 그런 과정이 생략되고,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자의적이고 편의적으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젠더 이슈의 경우도 그것이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커다란 이슈, 새로운 가치의 문제로 등장하고 나타날 수 있는 것일 텐데, 우리 사회에서는 적잖이 파괴적인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 아닌가 하는데요. ”

 

 

<필자 소개>

이창언 남경대학교 박사과정, 전 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

김두수 코리아미래전략연구소 소장

박홍순 커뮤니티허브공감 대표

이선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차장

채희태 은평구청 정책실장

 

<편자 소개>

한국사회연찬회는 참여자들이 서로 다른 견해나 입장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심원한 호흡과 걸음으로 국가 사회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연찬하고자 하는 모임으로 10년을 내다보는 장기전망 속에서 시즌제 연단위 기획연찬 진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좌파·우파와 새로운 도전, 새로운 가치1년 예정으로 기획한 “(서구) 근대의 가치와 현대 한국의 이념과 세력 지도 : 논리와 현실” 2019년 시즌 연찬의 첫째, 둘째 순서인 우파, 한국의 우파” “좌파, 한국의 좌파

총게시글 : 180 [1/9페이지]
번호 제목 등록자 등록일
180 <2020 제2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  관리자 2020-03-31
179 2019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자 르뽀 책...  관리자 2020-03-19
178 거버넌스센터 소개 리플릿 제작  관리자 2020-03-19
177 지정연 회원 소식  관리자 2020-03-19
176 “지역혁신 분권자치 민주주의 컨퍼런스”(...  관리자 2020-03-19
175 "서울시 거버넌스 장애요인 분석과 발...  관리자 2020-03-19
174 세대연찬회 리포트 2권, 3권 발간 진행  관리자 2020-03-19
173 <2020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g...  관리자 2020-03-19
172 [지방정치 리더칼럼] 새로운 100년, 지켜야...  관리자 2020-03-17
171 [창] 자치 분권, 당위 ‘주장’에서 주체의...  관리자 2020-03-17
170 [지방정치브리프] 지정브리프 4호 발간  관리자 2020-02-14
169 [신간소개] '평등과 21세기적 문제군' 발간  관리자 2020-02-10
168 [신간소개] '자유와 21세기적 문제군' 출간  관리자 2020-02-10
167 사회연찬 리포트 5권 발간 및 세트 할인 판...  관리자 2020-02-07
166 국가거버넌스연구회 5기 로컬거버넌스 스터...  관리자 2020-02-07
165 제2회 한국사회 세대연찬회 개최  관리자 2020-02-07
164 지방의원 거버넌스 집중 워크숍 개최  관리자 2020-02-07
163 지정대상 수상자 르뽀 책자 집필 작업 진행...  관리자 2020-02-07
162 ⇒ 신간 소개_'좌파.우파와 새로운 도전, 새로...  관리자 2020-02-06
161 신간 소개_'좌파, 한국의 좌파' 발간  관리자 2020-02-06
[1][2][3][4][5][6][7][8][9]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