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4회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 접수중

지방정치 혁신과 지방자치 성숙을 촉진하고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확산하기 위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열기가 뜨겁습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김진현)는 1월 5일부터  ‘지역의 미래 ․ 한국의 미래 ․ 민주주의의 미래’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시장군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행정학회, 한국일보,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의 후원 아래 「2022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참가신청서류를 25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이 대회는 ‘지방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발굴, 전파, 확산’ ‘격려, 포상의 긍정적 캠페인을 통해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 및 활동 지원, 육성’, ‘시민주권의 선진적인 다원 문명 거버넌스국가를 위한 건강한 정치부문 주체 형성, 확대’등을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공모분야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지역문화가치 창달 △분권자치 강화 △미래개척 △정치문화 혁신 등 8개 분야로, 본인 응모와 제3자 추천 모두 가능합니다.

심사 기준은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계발 등이며 이 중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 원리를 구현하고, 로컬거버넌스를 활성화하였는가?’를 내용으로 하는 거버넌스 구현도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배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상은 단체장과 지방의원 부문을 구분해 대상 각 1명, 주제 분야별로 각각 약간 명의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시상합니다. 그리고 단체장이나 지방의원 이외에 거버넌스 지방정치 발전 공로자 추천도 받아 심사를 거쳐 포상할 수 있습니다.

응모 접수 마감은 1월 25일이며, 응모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 3차 현장 실사 등 3단계에 걸쳐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월 16일 시상식을 갖습니다

심사위원단은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위원장),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 박재완 성대 명예교수, 장영철 경희대 명예교수,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이상 거버넌스센터 자문위원단) 등이며, 실무심사소위원장단은 송창석 원장(거버넌스센터 교육원), 박상필 교수(성공회대), 박노수 교수(서울시립대), 오단이 교수(숭실대), 윤창원 교수(서울사이버대), 김춘식 부장(서울흥사단), 박홍순 자치협력관(강남구청) 등 거버넌스센터 이사진이 맡게 됩니다.

응모 신청서, 대회 요강, 대회 안내서 등의 양식 자료는 거버넌스센터 홈페이지(www.governancecenter.net) 또는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현 대회장(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은 “이 대회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면서, “이를 통해 지방정치 혁신과 지방자치 성숙을 촉진하고, 파트너십과 연대의 정치리더십을 확대하고 공동체 정치 역량을 강화하며,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확산하여 21세기 민주주의 선진국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직위원장인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은 “3월 16일 시상식에 이어 6월 15일 수상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2022“지역혁신 ․ 분권자치 ․ 민주주의 컨퍼런스> 개최, 7월-8월 전국 권역 순회 <우수활동 발표회 및 분권자치혁신 포럼> 개최, 9월 <2021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중 사례 발표회와 정책홍보부스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거버넌스센터는 ‘거버넌스 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활동하는 거버넌스 연구 및 지역혁신 솔루션 전문기관으로 2003년 민관협력포럼으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매해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를 개최해 정부-기업-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초기 거버넌스 캠페인을 수행했고, 2012년부터 시민참여 정책축제이자 정책캠페인 플랫폼인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을 주관해오고 있으며, 전문적인 거버넌스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국가 차원에서 구현할 ‘국가거버넌스위원회’ 설치를 제안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