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 분권자치혁신 영동토론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자치분권2.0 시대에 분권자치의 올바른 구현을 선도하며 온전한 자치분권3.0 시대를 마중하기 위한 지방 정치 혁신의 과제와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캠페인의 의제 및 이슈화 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거번너스 분권자치혁신토론회>가 9월 10일 울산울주에 이어 30일에는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거버넌스 지역혁신 분권자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 날 토론회에서는 이형용 이사장께서 ‘거버넌스 분권자치 정치혁신’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정상호 서원대 교수께서는 ‘2022년 지방선거, 거버넌스 리더십이 해답이다“를 주제로 발제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송창석 거버넌스센터 교육원장의 사회로 최충진 지정연회원(청주시의원), 이두영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공동대표, 박홍순 강남구청 자치협력관(거버넌스센터 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영동군 관계자는 ’ 이번 토론회로 자치분권이 지역 혁신의 견인차가 되고, 그 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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