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지역혁신과 분권자치 :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 컨퍼런스> 6월 30일 개최

 :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20대 대선과 자치분권” 주제

- 컨퍼런스 실행위 2차례 회의 갖고 대강 방침 마련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연계 프로그램이자 강력한 캠페인 컨퍼런스로 기획하는 “지역혁신과 분권자치 : 새로운 민주주의 길” 컨퍼런스, 2021년 2회 대회를 오는 6월 30일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합니다.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님(위원장), 박홍순 이사, 이명우 이사, 고재학 한국일보 본부장, 장원호 한국사회학회장(시립대) 등 컨퍼런스 실행위는 3월 11일과 3월 24일 1차, 2차 회의를 갖고 올해 대회를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 이후인 6월 30일 오전오후에 걸쳐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대 대선과 자치분권”을 대주제로 개최하기로 기본 기획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10일 전후로 조직위원장단(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상임),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 박재완 성대 명예교수,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회의를 갖고 기본 프로그램안을 작성하고, 이후 3차 실행위 회의를 갖고 세부 프로그램 구성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컨퍼런스는 지역혁신과 분권자치야말로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의 혁신의 길이며, 정체에 빠진 국가 혁신의 동력이라는 메시지를 선명히 제시하는 강력한 캠페인 컨퍼런스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과 동일하게  “지역의 미래 ㆍ한국의 미래ㆍ민주주의의 미래” 동일한 슬로건 아래 열립니다.

  대전환기의 도전 앞에서 정체와 퇴행, 혼란의 장기 함정 국면에 빠진 한국 사회의 현실을 마주하여 치열한 사회ㆍ정치 혁신 현장과 진지한 이론의 교직과 협력 속에서 이 같은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선취하는 힘의 축적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국민들에게 새로운 좌표와 희망을 제시하고, 미래를 열어갈 사회ㆍ정치 리더십 형성을 도모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합니다. 

  다른 학술 컨퍼런스들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1)무엇보다 삶의 현장인 ‘지역혁신 현실’에 기반한 미래 민주주의 혁신 전망, 2)‘현장과 이론ㆍ연구의 결합’, 진정성 있는 중견과 혁신적 신진의 결합, 3)현실의 타개와 미래 개척을 위한 강한 ‘캠페인 성격’ 등에 주안하여,  향후 대한민국 대표 ‘캠페인 컨퍼런스’로서 위상과 권위를 확보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