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 민주주의의 미래’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시작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대상,  3월 26일 ~ 4월 15일 응모 접수 

  지방정치 혁신과 지방자치 성숙을 촉진하고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확산하기 위한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를 개최합니다.  

  거버넌스센터는 김진현 고문님(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을 대회장으로, 지역의 미래 ㆍ 한국의 미래 ㆍ 민주주의의 미래’슬로건을 내걸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일보 등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응모 접수가 3/26부터(~4/15까지) 진행됩니다.  

  대회는 ‘지방 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발굴, 전파, 확산’  ‘격려, 포상의 포지티브 캠페인을 통해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 정치인 및 활동 지원, 육성’, ‘시민주권의 선진적인 다원문명 거버넌스국가를 위한 건강한 정치부문 주체 형성, 확대’등을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공모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분권자치 강화 △지역활력 증대 △공동체역량 증진 △미래개척  △코로나19 대응(2021 특별주제) 등 7개 분야에 걸쳐 접수하며, 본인 응모와 제3자 추천 모두 가능합니다. 

  심사 기준은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ㆍ참신성 △자기계발 등이며 이 중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 원리를 구현하고, 로컬거버넌스를 활성화하였는가?’를 내용으로 하는 거버넌스 구현도에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합니다.     

  시상은 단체장과 지방의원 부문을 구분해 대상 각 1명, 주제 분야별로 각각 약간 명의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시상합니다. 그리고 단체장이나 지방의원 이외에 거버넌스 지방정치 발전 공로자 추천도 받아 심사를 거쳐 포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특별상과 다(多)회 수상자 인증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응모 접수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응모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 3차 현장 실사 등 3단계에 걸쳐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6월 2일 ‘2021 거버넌스 주간’ 중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심사위원단은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위원장),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 박재완 성대 명예교수, 장영철 경희대 명예교수,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이상 거버넌스센터 자문위원단) 등입니다.

  응모 신청서, 대회 요강, 대회 안내서 등의 양식 자료는 거버넌스센터 홈페이지(www.governancecenter.net) 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만 30년이 되었지만 단체장의 각종 비리, 지방의원의 이권 개입부터 폭행, 음주추태 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아,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자치분권20.0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거론될 정도로 지방정치에 대한 불신이 여전합니다. 이 공모대회는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를 구현하고 있는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하고 현창해서, 지방정치,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꾀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회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지방정치 혁신과 지방자치 성숙을 촉진하고, 파트너십과 연대의 정치리더십을 확대하고 공동체 정치 역량을 강화하며,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확산하여 21세기 민주주의 선진국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6월 2일 시상식에 이어 6월 30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수상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2021“지역혁신과 분권자치 :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 컨퍼런스> 개최, 7월-8월 전국 권역 순회 <우수활동 발표회 및 분권자치혁신 포럼> 개최, 9월 <2021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의 자치분권 세션 운영, 10월 <지역혁신 및 지방정치 선진지 탐방 워크숍> 진행 외 지방정치 우수활동 컨텐츠 보급, 수상자 네트워크 활동 등 후속 연계 활동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회 취지를 적극 살려 정부기관, 언론, 대학 등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자치분권2.0 시대에 걸맞는 지방정치 발전과 한국정치 혁신을 위한 새로운 흐름을 형성해 가는 캠페인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갈 것입니다.  

※ 문의 : 거버넌스센터 사무국(02-39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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