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2회 분권민주 컨퍼런스 8월 25일 개최

  7월 8일 16시 광화문 오피시아빌딩에서 <2021 제2회 “지역혁신과 분권자치 : 새로운 민주주의 길” 컨퍼런스>(약칭 분권민주 컨퍼런스) 4차 조직위원장단[임현진(상임) 김순은 박재완 박승주 서순탁]회의를 개최하고, 컨퍼런스 날짜를 8월 25일로 확정하고 웨비나 형식을 기본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분권민주 컨퍼런스는 포스트87체제, 포스트세계화, 4차산업혁명, 기후변화 등 안팎의 대전환기적 도전 앞에서 정체와 퇴행, 혼란의 장기 함정 국면에 빠진 한국사회라는 엄정한 현실 인식 위에, 치열한 사회․정치 혁신 현장과 진지한 이론의 교직․협력 속에서 이같은 현실을 극복하고 나아가 미래를 선취하는 힘을 축적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좌표와 희망을 제시하고, 미래를 열어갈 사회․정치 리더십 내지 글로벌 세계사 선도 대열에 나란히 할 수 있는 ‘다른’ 주체 형성을 도모하는 장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이에 분권민주 컨퍼런스는

▶ 무엇보다 삶의 현장인 ‘지역혁신 현실’에 기반한 미래 민주주의 혁신 전망

▶ ‘현장과 이론․연구의 결합’, 진정성 있는 중견과 혁신적 신진의 결합

▶ 현실의 타개와 미래 개척을 위한 강한 ‘캠페인 성격’

으로 일반 학술행사와 차별화하여, 장차 대한민국 대표 ‘캠페인 컨퍼런스’로서 위상과 권위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건강하고 유능한 정치 사회 현장, 창조적인 연구, 소명있는 미디어가 운영에 함께하는 체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올해 2회 대회는 “20대 대선과 자치 분권”를 대주제로, 자치분권위원회, 서울시립대,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도시행정학회, 거버넌스센터 등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일보 등이 후원합니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오전에 오프닝 세션, 특별세션.“2022 대선과 거버넌스 분권자치 비전” 오후에 세션1.“민주주의의 발전과 분권자치 확대”, 세션2.“지역의 위기와 지역혁신, 분권자치 실천의 길”로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