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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동향
제목 지방선거, 주민이 주인임을 잊지 않는 사람을 찾자
이름 관리자

 

[흐르는 강물_ 유권자 칼럼]

 

지방선거, 주민이 주인임을 잊지 않는 사람을 찾자 !


김춘식(서울흥사단 대표)


우리는 현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황제이자 주인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9일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제일 큰 머슴을 선출하였습니다.

 

조금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 열심히 잘 하라고 맡기고 격려해 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주인의 입장이지만 때로는 꾸짖기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그 꾸짖음이 최소화되고 칭찬이 최대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1세기는 지방시대라고 합니다.  
 

우리는 지방에서 또 한 번 머슴들을 선출해야 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6월 1일, 우리 생활정치를 담당할 지방선거에서 품성이 훌륭하고 유능한 일꾼을 선택해서 우리가 가진 주권을 위탁해야 합니다.
 

지방 일꾼은 우선 지역사회 안에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하게 뿌리내리는데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분이어야 합니다.
 

중앙과 지방과의 건강한 파트너십, 지방정부간의 좋은 거버넌스, 주민주권 원리에 기초한 참여와 자치의 확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나아가 여전히 민주주의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읍·면·동, 마을, 아파트 단위까지 주민자치를 확산하겠다는 꿈을 가진 분이면 더 좋겠지요.
 

특권과 과잉권한을 스스로 경계하고 주민이 주인임을 늘 잊지 않는 그런 분을 찾아서 뽑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우리 동네가 가장 살기 좋은 동네, 내가 선택한 머슴을 자랑하고 싶은 지방이 되기를 머리 숙여 간절히 기도합니다.